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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항과 김어준

김규항과 한 때 결을 같이 했던 사람들이 요사이 결별을 선언하고 있다. 김어준이나 허지웅 외에, 한 때 김규항의 말을 새겨듣던 자칭 좌파들도 이제는 더 이상 그의 동어반복을 견딜 수 없다고 성토하는 분위기이다. 이는 한겨레에 실린 김규항의 글 반이명박 매트릭스에 달린 댓글에서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다. 이 글에서 그는 간접적으로, 나는 꼼수다(나꼼수)를...

우린 할 말이 없습니다. - 김규항

우린 할 말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선생님 집의 아이들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부모들, 특히 형편이 좋지 않은 서민 부모들을 상대로 한 교육 강연을 하면 꼭 나오는 질문이다. 겸연쩍음을 무릅쓰고 그런 질문을 하는 사람의 눈엔 또박또박 적혀 있다. ‘당신네들 보수교육 시장주의 교육 욕하고 진보교육을 떠들지만 자기 아이는 일찌감치 외국에 보내...

괴물 키우기 - 김규항

며칠 전 후배가 고민이 있다며 만나자기에 바빠서 어렵다고 했더니 “나 이혼하면 형 때문인 줄 알아요” 하며 전화를 끊는다. 영 찜찜해서 늦은 시간에 만나 소주 한잔했다. 사연은 짐작했던 대로였다. 후배는 목동에 사는데 초등 1학년 딸아이가 학원을 돌다 자정께야 집에 돌아온다, 학원에서 내준 숙제를 하고 자야 하는데 아이가 얼마나 힘든지 연필을 쥐고 닭똥...

고마운 편지 - 김규항

고마운 편지 (며칠 전 받은 편지. 허락을 얻어 싣는다. 내 이야기가 한 사람의 삶에 개입할 수 있기에 늘 긴장하고 또 그만큼 고맙다.)안녕하세요, 김규항선생님.^^저는 고등학교 2학년 유수정이라고합니다.선생님을 처음 알게된건 지난 한겨레 '인터뷰 특강' 기사를 읽으면서 였어요. 이번해에 인터뷰특강이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되어, 공지영작가...

우리 안의 대운하 - by 김규항

- 386에게 보내는 편지이명박 씨는 역대 대한민국 대통령 가운데 ‘아이들이 가장 싫어하는’ 대통령임에 틀림없다. 아이들은 광우병 소 문제가 불거지기 훨씬 전부터, 대통령 선거 운동이 시작될 무렵부터 이미 그를 ‘명바기’라 부르며 우스갯소리의 소재로 삼고 희화화했다. 아이들 몇을 붙들고 왜 그리 이명박이 싫은지 물어본 적이 있다. 아이들의 표현은 다양했...

D-War, The 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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