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09 12:48

수학 성적을 올리려면 정답을 쓰기 전에 시험 걱정부터 써라. Letters from bits

이거 참 재미있네.
수학 시험 보기 전에 시험 걱정을 쓰게 하면 수학 성적이 올라간다는 연구 결과.

      

수학시험과 관련 없는 걱정을 쓰면 소용이 없고 오직 수학 시험 걱정을 써야 성적이 10% 이상 오르는구나!
진작에 알았더라면. 그러나 이제 이걸 알았으니 수학 시험 전엔 수학시험에 대한 걱정을 쓸 것에 대한 걱정을 하겠구나.

Via Science:
Writing About Testing Worries Boosts Exam Performance in the Classroom by Gerardo Ramirez and Sian L. Beilock

덧글

  • unknownone 2011/02/10 11:43 # 답글

    전문을 읽고 싶은데 볼 수가 없네여 ㅠㅠ Abastract 만 가지고는 그 worries 라는 것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말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수학 시험과 관련 있는 걱정이라 한다면
    a) 아, 이 수학 시험을 망하면 나는 장학금도 못받고 학점도 떨어지고 취업도 못하고 인생 x망이겠구나 ㅠㅠ
    b) 아, 이번 수학시험에서 미적분학이 쉽게 나와야 할텐데 ㅠㅠ 아 그 lapalace transform 어떻게 하더라 ㅠㅠ

    이런 정도로 또 나뉠텐데, 구체적으로 시험에 관련된 어떤 걱정 들인지 궁금합니다. 저도 써먹고 싶어요 ㅋ 시험성적이 진짜 오르긴 오르니 신기합니다. 아무래도 손으로 적으면 각성을 하게 하는 동시에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는 효과를 줘서 성적이 오르는거 아닐까요? ㅎ
  • leben 2011/02/10 15:48 # 답글

    The expressive writing group was asked to write as openly as possible about their thoughts and feelings regarding the math problems they were about to perform. 즉, 수학 시험과 관련된 걱정이라면 아무거나 쓰게 했다는군요. 성적이 올라간 그룹이 주로 사용한 어휘로는 worried, fearful, nervous 등이 있고, “I am afraid I am going to make a mistake”와 같이 부정적인 표현도 많이 발견되었답니다. 최대한 상상력을 발휘해서 걱정을 많은 어휘로 표현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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